-
검찰 "MB, 뇌물 110억중 80억 대통령 재임 중에 받았다"
━ “대통령 재임 중에도 MB, 위법행위 했다” 이명박 얼굴 이명박(MB·얼굴)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 중에도 자동차 부품업체 ‘다스’를 주도적으로 챙긴 것으로 수
-
이팔성, 현금 1억 든 루이비통 가방 김윤옥에게 로비 정황
이명박 전 대통령이 25년간 현금을 필두로 명품 가방, 양복, 차량 등 여러 형태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나타났다.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에 따르면
-
MB 30년간 숨긴 재산 지키기 … 검찰 “아들에 다스 상속 추진”
‘이명박(77) 전 대통령 일가의 부(富)를 지키기 위한 30년의 여정’. 검찰이 지난 19일 법원에 제출한 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서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한 표현이다. 1
-
“MB, 2006년에 큰 꿈 있다며 다스 비자금 조성 중단 지시”
2006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현대자동차그룹 비자금 수사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자금 관리의 ‘변곡점’이 된 것으로 드러났다. 지난 19일 검찰이 법원에 낸 이 전 대통령의 구
-
“‘김윤옥 가방’, ‘권양숙 논두렁 시계’와 비슷"…김영우 의원, 檢 창피주기 수사 비판
이명박 전 대통령(77)의 검찰 출석을 앞둔 지난 14일 오전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.[뉴스1]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
-
檢 "MB, 혐의 진작 밝혀졌으면 당선무효"
2008년 대통령 당선자 시절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. [중앙포토]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(DAS) 차명 보유 사실이 2007년 BBK 수사나 2008년 특검에서 드러났다
-
“MB캠프, 김윤옥 명품백 무마 조건…사업가에 편의 약속”
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. [사진 연합뉴스] 이명박(MB)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2007년 대선을 앞두고 고가의 명품백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. 아울러
-
“대검 간부, MB 영장 청구에 한 명도 반대 안 했다”
검찰 소환조사 후 사법처리 절차를 기다리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검찰의 조사를 받아야 할 상황에 놓인 김윤옥 여사. 사진은 두 사람이 지난해 5월 9일 대통령 선거일에 투표소
-
檢, 김윤옥 ‘다스 법인카드’ 4억여원 사적사용…“MB도 일부 인정”
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다스의 법인카드를 10여년 간 4억여원을 사용한 정황이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다. [사진 연합뉴스]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소유 의혹을 받고있
-
'22개 vs 18개 혐의' 법 앞에 선 박근혜ㆍ이명박 비교해보니
이명박 전 대통령(왼쪽)과 박근혜 전 대통령(오른쪽) [중앙포토] 이명박(77) 전 대통령이 14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면서 현재 법의 심판대에 선 전직 대통령은 박근혜
-
이팔성, MB에 건넨 22억 출처는 성동조선
검찰이 이팔성(74)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명박(77) 전 대통령 측에 건넨 돈의 출처가 성동조선해양인 사실을 확인했다. 성동조선해양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영위
-
특활비 1억 수수 인정한 MB “대북공작금으로 썼다”
21시간의 검찰 소환 조사를 마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. 이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활비 수수 등 혐의 일부만 인정한
-
검찰 "MB, 국정원 특활비 10만달러 수수만 인정…다스·도곡동 혐의 부인"
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.[사진공동취재단] 110억원대 뇌물
-
MB, 조서 검토만 6시간반…출석 21시간만에 아침 귀가
검찰 조사를 마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110억 원대 뇌물수수, 다스 300억 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
-
MB “역사에서 이번이 마지막 되길”
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돼 검찰청사로 들어가기 전 준비해 온 대국민 메시지를 읽고 있다. 이 전 대통령은 ’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
-
“처음엔 MB 수사 불가능 판단, 측근 특활비 자백이 실마리”
“검찰 내부에서 처음엔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 MB에 대한 수사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. 하지만 다스 설립자금이 MB 돈이었고(김성우 전 다스 사장), MB가 국가정보원
-
MB 사진 걸린 포항 마을회관 … “누가 대통령 되려 하겠나”
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한 14일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. 일각에선 ‘정치 보복’ 의혹을 제기했지만 “검찰 수사를 통해 잘못이 밝혀진다면 죗값을 치러야 한다”는 목소리가
-
[e글중심] MB는 구속되는 네 번째 전직 대통령이 될까?
■ 「 [사진=사진공동취재단]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 주변은 집회 참가자들이 외치는 구호로 떠들썩했습니다. 한쪽에선 “이명박을 구속하라”는 구호가
-
출석 2일 앞둔 MB측 "검찰의 일방적 사실 공표는 잘못…매일 브리핑할 것"
이명박 전 대통령. [중앙포토]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오는 14일로 예정된 검찰수사를 앞두고 "검찰이 확정되지 않은 혐의 사실을 중계 방송하듯 언론에 공표하는 것은 잘못된 일"
-
변심한 MB 측근 김희중, 정두언에 “이런 날 올 줄 알았다”
김희중 전 대통령 제1부속실장(왼쪽), 정두언 전 의원. [연합뉴스, 중앙포토] 이명박(MB) 전 대통령 검찰 수사의 ‘키맨’으로 떠오른 김희중(50) 전 청와대 부속실장이 이
-
[데이터데이트] 대통령 올림픽 특수? MB 대박, 朴은 쪽박
2010년 3월 3일 이명박 대통령이 밴쿠버 겨울올림픽 한국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. 이 대통령이 오찬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선수
-
[오후 브리핑] ‘휘영청’ 정월대보름 달보고 소원 빌어요~
3월 2일 중앙일보 ‘오후 브리핑’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올해 첫 보름달이 뜨는 ‘정월대보름’입니다. 정월 대보름
-
정두언 "김윤옥 대선전 엄청난 실수···각서 쓰고 돈으로 막아"
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. [중앙포토]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과거 자신이 말한 이른바 ‘경천동지할 일’이 이명박 전 대통령(MB)의 부인 김윤옥 여사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
-
평창 올림픽 개막식 MB 자리는?…아베 우측 칸막이 너머
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9일 오후 평창올림픽플라자내 개폐회식장에서 ‘Peace in motion’(행동하는 평화)라는 주제로 펼쳐진 가운데 문재인대통령이 개회를 선언하고